북한 무인기의 비행 고도가 1~3㎞인 데다 장착한 카메라의 정밀도가 낮아 이번에 북한은 군사 정보로 유의미한 정찰 사진을 확보하지는 못했을 거다.
작은 무인기를 잡을 적합한 파리채가 마땅하지 않다.조종사가 목숨을 바쳐서라도 격추해야지.
특히 비호복합 체계가 작동하지 못한 이유 등을 점검해야 한다.지난 5년간 군의 대비태세가 완전히 문드러졌다.북한 무인기 500여대 보유한 듯 -북한의 이번 도발 의도는.
[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 #훈련은 안 하고 빗나간 정신교육.19 군사합의에 서명했지만 북한은 이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해 왔다.
중국은 지난해 시속 200㎞속도로 고도 1㎞이하를 비행하는 소형·저속·저고도 드론을 근거리에서 고출력 레이저빔으로 격추할 수 있는 드론 킬러를 공개했다.
P-73은 원래 항공기나 미사일 도발을 전제로 하는 거라 2m도 안 되는 무인기에까지 적용할 상황은 아니었을 거다.북한의 도발에 우리 군은 비례적 정당방위 차원에서 무인기 송골매를 북측 5㎞상공까지 진입시켜 정찰 비행을 했다고 한다.
2017년에는 배기량 50㏄.AFP=연합뉴스 -북한 무인기 수준은 어떤가.
이번엔 사진 촬영용으로 운용했지만.평화 타령으로 예봉이 꺾이면 멈칫거리게 되고 자꾸 눈치를 보다 보면 시기를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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